월급에서 빠지는 일곱 줄 — 사대보험과 세금, 각각 얼마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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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장에 들어온 금액이 회사가 말한 연봉과 다르다면, 답은 급여명세서의 공제란에 있습니다. 사대보험 네 줄과 장기요양, 그리고 소득세와 지방소득세까지 보통 일곱 줄이 매달 자동으로 빠져나갑니다. 무엇이 얼마인지 알면 명세서를 오 분 만에 스스로 점검할 수 있습니다.

세금과 사대보험, 가입 대상과 요율과 연말정산을 안내하는 위브링 한국어 정보 카드

공제란의 일곱 줄

아래는 2026년 기준 근로자 부담분입니다. 요율은 해마다 조정되니 올해 명세서를 볼 때는 최신 기준을 함께 확인하세요.

  • 국민연금 4.75% — 기준소득월액 기준. 상한액이 있어 소득이 높아도 무한정 오르지 않습니다
  • 건강보험 3.595% — 보수월액 기준
  • 장기요양보험 — 건강보험료의 13.14%. 급여가 아니라 건강보험료에 붙습니다
  • 고용보험 0.9% — 보수월액 기준
  • 산재보험 0% — 사업주가 전액 부담하므로 명세서에 나오지 않는 것이 정상입니다
  • 소득세 — 과세표준에 따라 6%에서 45%까지 누진
  • 지방소득세 — 소득세액의 10%
TAX 글자가 새겨진 나무 블록 세 개 위에 동전이 층층이 쌓여 있고 손이 동전을 얹는 모습

왜 매달 금액이 조금씩 다른가

요율이 같아도 상여나 수당이 있는 달은 기준 금액이 달라져 공제액도 움직입니다. 원 단위 절사와 정산 때문에 몇백 원씩 차이가 나는 것도 정상입니다. 반대로 기준 금액은 그대로인데 공제액이 갑자기 뛰었다면 그때는 인사팀에 확인해 볼 만합니다.

외국인이 따로 챙길 것

국민연금은 본국과 사회보장협정이 맺어져 있는지에 따라 나중에 가입 기간을 합산하거나 반환일시금을 청구할 수 있는지가 갈립니다. 국가별로 내용이 다르니 본인 국적 기준으로 확인하세요. 소득세는 일반 누진세율 대신 외국인 근로자 단일세율을 선택할 수 있는 제도가 있는데 소득 수준에 따라 유불리가 달라집니다. 연말정산 때 회사나 세무 담당자에게 어느 쪽이 나은지 물어보세요.

오 분 자가 점검

명세서에서 기준이 되는 금액을 찾아 위 요율을 각각 곱해 보고, 나온 값이 공제란 숫자와 비슷한지만 보면 됩니다. 크게 어긋나면 사대보험 가입 자체가 제대로 신고되지 않았을 수 있습니다. 가입 상태는 사대사회보험 정보연계센터에서 직접 조회할 수 있고, 건강보험은 국민건강보험공단 1577-1000, 연금은 국민연금공단 1355에서 확인됩니다.

항목별 계산 예시와 연말정산까지 이어지는 흐름은 위브링 블로그의 세금과 사대보험 안내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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