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주인이 수수료를 이유로 현금을 원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세입자 입장에서는 기록이 남지 않는 쪽이 항상 불리합니다. 돈이 들어오지 않았다는 말이 나왔을 때 내밀 것이 있어야 합니다.
보내기 전에 세 가지를 맞춰 봅니다
은행명과 예금주명, 계좌번호를 집주인에게 정확히 확인하세요. 모바일뱅킹으로 보낼 때 예금주 이름이 화면에 뜨는지 보고 나서 확인 버튼을 누르는 습관이 중요합니다. 숫자 하나가 틀리면 전혀 모르는 사람에게 들어가고 되돌리는 일이 간단하지 않습니다. 계약서에 적힌 임대인 본인 명의 계좌인지도 함께 보세요.
보낸 뒤에 남겨 둘 것
이체 내역 화면을 캡처하거나 은행에서 오는 알림 문자를 지우지 말고 보관하세요. 월세는 매달 반복되기 때문에 몇 달치가 쌓이면 그 자체로 납부 이력이 됩니다. 나중에 보증금을 돌려받을 때나 연체 여부로 이야기가 오갈 때 이 기록이 판단 기준이 됩니다.
자동이체는 편하지만 두 가지를 챙겨야 합니다
날짜를 잊지 않아도 된다는 점에서 자동이체는 분명 편합니다. 다만 이체일에 잔액이 부족하면 그대로 실패하고 미납이 됩니다. 월급일과 이체일 사이 간격을 보고 날짜를 잡으세요. 그리고 이사하거나 계약이 끝날 때 자동이체를 해지하는 것을 잊으면 살지도 않는 집에 돈이 계속 나갑니다. 마지막 달 납부가 끝나면 그 자리에서 해지하세요.
기숙사와 셰어하우스는 방식이 다를 수 있습니다
기업형 셰어하우스나 기숙사는 홈페이지나 전용 앱에서 카드로 결제하는 곳도 있습니다. 편리하지만 카드 수수료가 붙는지 확인하세요. 본국 계좌에서 송금해야 한다면 환율과 송금 수수료 때문에 도착 금액이 달라지니, 집주인과 약속한 금액이 그대로 들어가도록 여유를 두고 보내는 편이 안전합니다.
납부 방식별 비교와 연체가 생겼을 때의 대처는 위브링 블로그의 월세 납부 안내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