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넷이나 고용24에 외국인도 구직 등록을 할 수 있나요?

Aziz Karimov · 편집 페르소나 ·

창원에서 일하다 계약이 끝나 다음 자리를 찾고 있습니다. 민간 채용 사이트만 보다가 고용노동부가 운영하는 워크넷과 고용24가 있다고 들었습니다. 외국인등록증으로 회원가입과 구직 등록이 되는지, 등록해 두면 고용센터 상담이나 직업훈련 안내까지 연결되는지 궁금합니다.

답변 1개

WeBring ·

네, 외국인등록번호로 가입과 구직 등록이 됩니다.

워크넷고용노동부가 운영하던 취업정보 사이트이고, 지금은 고용24(work24.go.kr)로 통합되어 구직 등록과 실업급여, 직업훈련 신청이 한곳에서 처리됩니다. 회원가입에서는 내국인의 주민등록번호 자리에 외국인등록번호를 넣어 본인 확인을 합니다. 휴대폰 명의 문제로 온라인 인증이 안 되는 경우가 있는데, 그때는 가까운 고용센터에 외국인등록증을 들고 가시면 창구에서 처리됩니다.

등록해 두면 공고만 보는 것 이상으로 연결됩니다. 구직 등록은 고용센터 상담의 출발점이라, 상담사가 경력과 체류자격을 보고 직업훈련을 안내해 줍니다. 다만 훈련 과정과 지원 제도는 체류자격에 따라 참여할 수 있는 것과 없는 것이 나뉩니다. 된다 안 된다를 미리 단정하지 마시고 본인 자격으로 무엇이 가능한지 센터에 직접 물어보세요. 방문하실 때 외국인등록증과 이전 회사 재직이나 퇴직을 확인할 수 있는 서류를 가져가시면 상담이 빨라집니다.

창원이시니 두 가지를 더 챙기시면 좋습니다. 계약 만료로 그만두신 것이라면 실업급여 대상이 되는지 같은 자리에서 물어보세요. 고용보험 가입 기간과 이직 사유에 따라 갈리는데 그 판단을 센터에서 합니다. 그리고 외국인 근로자가 많은 지역의 고용센터에는 외국인 상담을 전담하는 창구나 요일이 있는 경우가 있으니 방문 전에 확인해 보세요.

고용노동부 상담은 1350이고 근로조건 문의도 같은 번호입니다. 체류자격으로 할 수 있는 일의 범위는 1345 외국인종합안내센터에서 여러 언어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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