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턴 채용은 공개와 상시로 갈립니다 — 어디를 보고 무엇을 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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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턴 자리를 찾을 때 대기업 공고만 들여다보면 모집 시기가 맞지 않아 한 학기가 그냥 지나갑니다. 한국 기업이 인턴을 뽑는 방식은 크게 두 갈래이고, 갈래마다 보는 곳과 준비물이 다릅니다.

사무실에서 노트북 한 대를 함께 들여다보는 여러 국적의 젊은 직장인 다섯 명

공개채용 — 시기가 정해져 있습니다

대기업과 공공기관이 주로 씁니다. 정해진 채용 시기에 서류 접수, 필기시험이나 인공지능 역량검사, 면접 순으로 단계가 진행됩니다. 일정이 공고에 못 박혀 있어 준비하기는 편하지만, 모집 시기를 놓치면 다음 기수까지 기다려야 하고 자격 요건도 까다로운 편입니다.

상시채용 — 계속 열립니다

중견기업과 스타트업이 많이 씁니다. 자체 홈페이지의 채용 탭, 학교 커리어센터, 그리고 링크드인이나 원티드 같은 플랫폼에 수시로 공고가 올라옵니다. 해외 인재를 우대하는 곳도 적지 않아서, 한국어와 영어를 모두 쓸 수 있다면 오히려 이쪽에서 기회가 넓습니다. 관심 있는 회사의 채용 탭을 즐겨찾기 해두고 주기적으로 보는 편이 가장 확실합니다.

서류는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두 가지가 기본이고, 외국인에게는 체류자격과 한국어 능력을 추가로 확인하는 곳이 많습니다. 토픽 급수나 영어 성적이 있다면 이력서 상단에 적어 두세요. 사진은 공고를 보고 판단합니다. 아직 사진을 받는 곳이 많지만 블라인드 채용을 도입해 사진 없는 양식을 쓰는 회사도 있습니다. 자기소개서에는 왜 이 회사인지그 직무에서 무엇을 할 수 있는지를 구체적인 경험으로 답하세요.

유학생이라면 먼저 확인할 것

학업 목적 체류자격으로 급여를 받는 인턴을 하려면 시간제취업 허가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학기 중과 방학 중 허용 시간도 다릅니다. 합격한 뒤에 알게 되면 시작일이 밀리니, 지원 단계에서 학교 국제교류처에 먼저 물어보고 필요한 절차와 지금 기준을 하이코리아나 1345 외국인종합안내센터에서 확인해 두세요.

전형 단계별 준비와 합격 사례는 위브링 블로그의 외국인 인턴십 안내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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