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사한 지 두 달이 지났는데 보험 관련 안내나 고지서가 오지 않으면 어디에 확인해야 하나요?
안양의 회사에 입사했고 급여명세서에는 보험료가 공제되어 있는데 집으로는 아무 안내도 오지 않았습니다. 회사가 신고를 늦게 했을 수도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제 가입 상태를 직접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인사팀에는 어떻게 문의하면 좋을지 알고 싶습니다.
※ WeBring Connect 편집팀이 외국인 생활 사례를 바탕으로 구성한 가상 페르소나 질문입니다.
답변 1개
먼저 안심하실 부분이 있습니다. 직장가입자는 회사가 보험료를 급여에서 떼어 회사 이름으로 납부하기 때문에 개인 집으로 고지서가 오지 않는 것이 정상입니다. 안내문이 안 왔다는 것만으로 미가입이라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본인 가입 상태는 직접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사대사회보험 정보연계센터 홈페이지에서 가입 내역을 조회하는 방법이 가장 한 번에 보이고, 공동인증서나 금융인증서로 본인 확인을 하시면 국민연금과 건강보험, 고용보험, 산재보험 가입 여부가 함께 나옵니다. 인증서가 없으시면 국민건강보험공단 1577-1000이나 국민연금공단 1355에 전화해서 외국인등록번호로 자격을 조회해 달라고 하셔도 됩니다. 더건강보험 앱에서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조회해 보셨을 때 가입이 확인되면 아무 문제가 없는 상황입니다. 필요하시면 자격득실확인서를 발급받아 보관해 두세요. 나중에 비자 연장이나 대출, 이직할 때 요긴하게 쓰입니다.
만약 가입 내역이 없는데 급여에서는 보험료가 공제되고 있다면 그때는 인사팀에 확인하셔야 합니다. 사대보험 취득신고가 언제 처리되었는지, 자격득실확인서를 받을 수 있는지 물어보시면 되고, 신고가 늦어진 경우라면 소급해서 처리되니 대개 정리가 됩니다. 회사가 계속 명확히 답하지 않거나 공제만 하고 신고를 하지 않고 있다면 각 공단에 직접 신고하실 수 있습니다. 공제된 금액은 급여명세서에 남아 있으니 매달 따로 저장해 두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