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에 문 여는 병원과 약국은 어디에서 확인하나요?
광주에 사는데 추석 연휴에 아이가 아플까 봐 미리 알아두려고 합니다. 연휴에는 동네 병원이 대부분 쉰다고 들었는데 문 여는 곳을 어디에서 찾는지 모르겠습니다. 응급실까지 갈 정도가 아닐 때 갈 수 있는 곳과 약국 정보도 함께 확인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답변 1개
응급의료포털 이젠(e-gen.or.kr)에서 조회하시면 됩니다. 연휴에 문 여는 병원과 약국을 지역별로 한 번에 볼 수 있습니다.
이젠은 중앙응급의료센터가 운영하는 포털이고, 응급의료정보제공이라는 이름의 앱으로도 같은 정보를 볼 수 있습니다. 명절 연휴에는 문 여는 의료기관과 약국을 따로 모아 보여주기 때문에 평소보다 찾기 쉽습니다. 광주에서 가까운 순으로 정렬해 보시면 됩니다.
전화로 확인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119에 전화하면 응급 이송뿐 아니라 문 여는 병원 안내도 받을 수 있고, 보건복지상담센터 129에서도 연휴 진료기관을 안내합니다. 외국어가 필요하시면 1339 질병관리청 상담센터와 관광통역안내 1330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아이 문제로 미리 알아두신다면 세 가지를 구분해 두세요. 열이 나거나 토하는 정도라면 문 여는 동네 의원이나 소아과를 찾는 것이 먼저입니다. 연휴에도 당번 의원이 지정되어 돌아가며 진료합니다. 밤에 아이가 아픈 경우를 위해 달빛어린이병원이라는 제도가 있는데 평일 야간과 휴일에 소아 진료를 하는 지정 병원입니다. 광주에도 지정된 곳이 있으니 위치를 미리 저장해 두시면 좋습니다. 의식이 없거나 호흡이 이상한 상황은 119입니다.
약국은 병원보다 문 여는 곳이 적으니 같은 포털에서 약국 항목을 따로 확인하세요. 상비약은 연휴 전에 미리 사두시는 편이 낫고, 밤에 약국이 다 닫혔을 때는 편의점에서 해열진통제 같은 안전상비의약품을 살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