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회사에서 동료를 어떻게 불러야 하나요? 존댓말과 직급 호칭이 너무 어려워요

Somchai Wong ·

한국 회사에 다닌 지 얼마 안 됐는데 사람들을 부를 때 이름을 그냥 부르면 안 되고 직급이나 '님'을 붙여야 한다고 들었습니다. 나이나 직급에 따라 말투를 바꿔야 하는 것도 헷갈리고, 상사에게 의견을 말할 때 어떻게 해야 무례하지 않은지 모르겠어요. 외국인이 직장에서 호칭과 존댓말 때문에 실수하지 않으려면 무엇을 알아야 할까요?

답변 1개

David Kim ·

저도 한국 회사 처음 다닐 때 제일 헷갈렸던 부분이에요. 기본은 이름 대신 직급으로 부르는 거라 김 과장님, 이 대리님처럼 성에 직급과 님을 붙이고, 직급을 잘 모르면 ○○님이나 선생님으로 부르면 무난해요. 상사나 나이 많은 동료에게는 존댓말을 쓰고, 의견을 낼 때는 제 생각에는, 혹시 이렇게 하면 어떨까요처럼 부드럽게 돌려 말하면 무례하지 않게 들립니다. 처음엔 누구에게나 존댓말을 기본으로 쓰면 실수가 적고, 친해지면 상대가 먼저 말을 편하게 하라고 해주니 그때 맞춰가면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