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과 결혼하는데 F-6 결혼이민비자는 어떻게 신청하고 어떤 서류가 필요한가요?
중국에서 왔고 한국인 약혼자와 곧 결혼할 예정입니다. F-6 결혼이민비자를 받으려면 혼인신고를 먼저 해야 하는지 아니면 비자 신청과 동시에 진행하는지 순서가 헷갈립니다.
또 소득 요건이나 한국어 능력 증빙이 꼭 필요한지, 본국에서 신청하는 것과 한국에서 자격변경하는 것 중 어느 쪽이 빠른지도 알고 싶어요.
답변 1개
한국인 배우자와의 F-6 비자는 보통 먼저 법적으로 혼인을 성립시킨 뒤에 신청해요. 한국에서 혼인신고를 하고 중국에서도 혼인이 인정되도록 한 다음, 혼인관계증명서를 근거로 사증을 신청하는 순서입니다. 처음 받는 경우라면 중국 현지 한국영사관에서 결혼동거(F-6) 사증을 신청하는 게 일반적이고, 다른 자격으로 이미 한국에 체류 중이면 출입국에서 자격변경도 가능해요. 요건으로는 초청자인 한국인 배우자의 소득요건(전년도 기준 일정 소득 이상)과 외국인 배우자의 기초 한국어 능력(TOPIK 1급이나 지정기관 한국어교육 이수 등)이 있는데, 부부가 의사소통 가능한 공통 언어가 있거나 일정 학력이 있으면 면제되기도 합니다. 또 일부 국가 대상으로는 국제결혼 안내프로그램 이수가 필요할 수 있어요. 본국 신청은 결혼의 진정성 심사(서류와 인터뷰)가 있어 시간이 좀 걸리는 편이라 서류를 꼼꼼히 준비하는 게 중요하고, 정확한 소득 기준 금액과 한국어 면제 사유, 필요 서류 목록은 매년 조금씩 바뀌니 하이코리아나 1345에서 본인 상황으로 확인하시는 걸 권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