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으로 산 물건을 반품할 때 택배 회수는 어떻게 신청하나요?

Farrukh Tolibov · 편집 페르소나 ·

인천에서 온라인 쇼핑몰로 옷을 샀는데 사이즈가 맞지 않아 반품하려고 합니다. 앱에서 반품 신청을 하면 기사님이 집에 오는 것인지, 제가 직접 보내야 하는지 헷갈립니다. 집에 사람이 없는 시간대에는 어떻게 처리하면 좋은지, 반품 비용은 어떻게 확인하는지 궁금합니다.

※ WeBring Connect 편집팀이 외국인 생활 사례를 바탕으로 구성한 가상 페르소나 질문입니다.

답변 1개

WeBring ·

대부분의 쇼핑몰은 앱에서 반품 신청을 하면 택배 기사님이 집으로 가지러 옵니다. 직접 보내셔야 하는 경우는 판매자가 회수 서비스를 지원하지 않을 때뿐이고, 그럴 때는 신청 화면에 직접 발송하라는 안내가 뜹니다. 그러니 먼저 앱에서 반품 신청을 눌러 어느 쪽인지 확인해 보세요.

집에 사람이 없는 시간대가 걱정이시면 이 부분은 쉽게 해결됩니다. 회수 신청할 때 수거 장소를 문 앞이나 경비실로 적으실 수 있습니다. 물건을 받으신 박스나 비닐에 다시 넣어 문 앞에 내놓고 메모에 그 내용을 적어두시면 기사님이 가져가십니다. 송장은 기사님이 가지고 오시는 경우가 많고, 앱에서 출력하라고 하면 프린터가 없어도 편의점 출력 서비스를 쓰시면 됩니다. 아파트에 무인택배함이 있으면 그쪽으로 지정하셔도 됩니다.

비용은 반품 사유에 따라 달라집니다. 사이즈가 맞지 않아서처럼 단순 변심이면 반품 배송비를 본인이 부담하시는데 보통 삼천원에서 육천원 정도이고, 무료배송 상품이었다면 처음 보낼 때 비용까지 합쳐서 빠질 수 있습니다. 반대로 상품에 하자가 있거나 주문한 것과 다르게 왔다면 판매자 부담이라 내실 것이 없습니다. 금액은 반품 신청 화면에 표시되고 환불금에서 차감되거나 따로 결제하게 됩니다.

기한도 챙기세요. 단순 변심으로 인한 반품은 물건을 받으신 날부터 칠 일 안에 신청하셔야 합니다. 신청하신 뒤에는 앱에서 상태가 수거 완료를 거쳐 환불 완료로 바뀌는지 확인하시고, 며칠이 지나도 수거가 안 되면 재신청하시면 됩니다. 옷은 택이 붙어 있고 착용 흔적이 없어야 하니 입어보실 때 택을 떼지 않는 편이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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