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릉이를 거치소가 아닌 곳에 세워두면 어떻게 되나요?

Wang Fang · 편집 페르소나 ·

서울에서 따릉이를 타고 약속 장소에 갔는데 근처에 거치소가 보이지 않았습니다. 급해서 건물 앞 자전거 거치대에 세워두고 앱에서 반납을 눌렀는데 처리가 되지 않았습니다. 이런 경우 요금이 계속 올라가는지, 벌금이 따로 있는지, 잠깐 멈출 때 쓰는 기능은 무엇인지 알고 싶습니다.

답변 1개

WeBring ·

정식 거치소가 아니면 반납 처리가 되지 않고, 그동안 요금은 계속 올라갑니다.

따릉이 반납은 자전거를 거치소에 넣고 잠금장치를 닫은 다음 앱에서 반납을 확인하는 순서로 끝납니다. 건물 앞에 있는 일반 자전거 거치대는 따릉이 거치소가 아니어서, 거기에 세우고 앱을 눌러도 대여가 끝나지 않습니다. 지금 상황이라면 대여가 계속 진행 중일 가능성이 높으니 앱에서 이용 상태부터 확인하세요.

잠깐 멈출 일이 있을 때 쓰는 기능이 따로 있습니다. 앱의 일시 잠금입니다. 식당에 들어가거나 잠시 볼일을 볼 때 자전거를 잠가 두는 기능이고, 대여는 유지되므로 반납과는 다릅니다. 요금은 계속 계산되지만 자전거를 잃어버릴 걱정 없이 자리를 비울 수 있습니다.

반납 거치소는 출발 전에 미리 확인해 두는 편이 안전합니다. 앱 지도에서 목적지 근처 거치소와 빈자리 수가 보이는데, 인기 지역은 자리가 다 차서 반납을 못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목적지에 거치소가 없으면 한 정거장 떨어진 곳을 목표로 잡고 조금 걷는 편이 낫습니다.

아무 데나 세워두면 요금 문제만 생기는 것이 아니라 벌금이 부과될 수 있습니다. 지금 건은 서울시 따릉이 고객센터나 공식 사이트 bikeseoul.com의 문의 창구를 통해 상황을 설명하고 처리 방법을 확인하세요. 대여와 반납 전체 절차는 따릉이 기사에 정리해 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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