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터카 예약 화면에서 마지막에 뜨는 그 선택지입니다. 넘기기 쉬운데, 금액 차이가 가장 큰 항목입니다.
기본 책임보험과 CDW는 다른 것입니다
렌터카에는 도로교통법상 의무인 대인 배상 I과 대물 배상이 기본 포함됩니다. 그런데 이것은 상대방에 대한 보상입니다. 내가 빌린 차 자체의 손해는 덮지 않습니다.
자차 손해면책제도(CDW)에 가입하면 사고가 나도 면책금만 부담합니다.
- 수리비 200만 원 · CDW 가입 → 30만 원만 내고 나머지는 처리
- 수리비 200만 원 · 미가입 → 200만 원 전액
예약할 때 확인할 두 가지
CDW는 있고 없고의 문제만이 아닙니다. 면책금이 얼마인지와 무엇이 보장에서 빠지는지가 상품마다 다릅니다. 예약 화면에서 이 둘을 확인하고, CDW를 포함한 최종 금액으로 업체를 비교하세요. 표시가만 보면 비교가 어긋납니다.
사고가 나면 순서대로
- 사람 먼저 — 부상자가 있으면 119
- 움직이기 전에 사진 — 차량 위치, 번호판, 손상 부위
- 보험사 접수, 그다음 렌터카 회사 또는 경찰
- 합의는 그 자리에서 하지 않기
순서가 중요합니다. 차를 먼저 치우면 위치 증거가 사라지고, 현장에서 합의하면 나중에 드러나는 손상과 부상을 되돌릴 수 없습니다.
차를 살 생각이라면 이야기가 다릅니다
여기까지는 빌린 차 이야기입니다. 본인 명의로 차를 사면 의무보험 가입과 보험료 산정이라는 별도의 문제가 생깁니다. 외국인은 특히 보험료에서 불리해지는 지점이 있어, 그쪽은 중고차 비용 편에서 따로 다룹니다.
보장 등급별 차이와 가입 서류는 위브링 블로그의 자동차 보험 가이드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