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왕릉은 대인 1,000원, 여주 영릉만 500원입니다 — 월요일 휴무, 영월 장릉은 예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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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왕릉은 대표 왕릉이 대인 1,000원이고 여주 영릉만 500원으로 안내됩니다. 휴무는 매주 월요일이 기본이지만 영월 장릉은 휴무 패턴이 다릅니다. 월요일이 공휴일이면 개방하고 그다음 첫 번째 비공휴일이 휴무가 됩니다. 40기가 2009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됐지만 서울·경기·강원에 흩어져 있어, 요금보다 휴무일과 위치를 먼저 확인해야 하루를 잃지 않습니다.

소나무 숲으로 둘러싸인 왕릉의 돌길

처음이라면 동구릉입니다

경기 구리의 동구릉은 태조 이성계의 건원릉을 포함해 9개의 능이 한 능역에 모여 있습니다. 한 곳에서 단릉, 합장릉, 동원이강릉 같은 능 형태를 비교할 수 있어 입문 코스로 가장 많이 추천됩니다. 매주 월요일 휴무이고 입장료는 국가유산청 안내 기준 대인 1,000원입니다.

매표소에서 건원릉, 현릉, 목릉, 휘릉과 원릉, 수릉, 경릉 순으로 돌면 9릉 전체를 도보 약 2~3시간에 볼 수 있어 반나절 일정이 적당합니다. 정기해설 시간표가 운영되므로 방문 전에 공식 안내를 확인하면 깊이가 달라집니다. 접근은 서울 강변역에서 버스로 환승하는 방법이 일반적입니다.

짧은 일정이라면 선정릉입니다

선정릉은 서울 강남구 삼성동의 선릉(성종·정현왕후)과 정릉(중종)을 함께 부르는 이름입니다. 지하철 2호선·수인분당선 선정릉역 8번 출구에서 도보 약 5분이고 1,000원에 입장할 수 있습니다. 빌딩 숲 한가운데 600년 능역이 보존된 도심 속 세계유산이라 출장객이나 짧은 일정 여행자에게 맞습니다. 정문에서 재실, 선릉, 정릉을 지나 산책로를 한 바퀴 도는 코스가 1~2시간이면 끝나고, 코엑스와 봉은사가 도보 15~20분 거리라 같은 날 묶기 좋습니다.

너른 잔디와 숲을 배경으로 선 왕릉의 정자각

능마다 다른 요금과 접근

  • 여주 영릉: 대인 500원. 경강선 세종대왕릉역 1번 출구에서 도보 약 25분 또는 셔틀버스. 영릉(英陵)은 세종과 소헌왕후의 합장릉, 영릉(寧陵)은 효종과 인선왕후의 동원상하릉입니다
  • 홍릉·유릉(남양주): 경춘선 금곡역에서 도보 약 15분. 대한제국 황제릉 형식이라 능 앞에 낙타·기린·코끼리·해태 같은 석상이 줄지어 서 있습니다. 2~3시간을 잡으면 됩니다
  • 서삼릉·서오릉(고양): 서로 차로 약 15분 거리라 반나절에 묶을 수 있습니다. 서삼릉 비공개 구역은 국가유산청 사전 예약이 필요합니다
  • 영월 장릉: KTX 청량리에서 영월역까지 약 1시간 30분. 청령포와 관풍헌을 함께 도는 단종 유배 코스로 잡으면 당일에서 1박2일이 알맞습니다
  • 융건릉(화성): 융릉은 사도세자, 건릉은 정조와 효의황후의 합장릉입니다. 차로 30분 거리의 수원화성과 묶으면 1박2일 스토리 여행이 됩니다

요금을 아끼는 조건

외국인 만 18세 이하와 만 65세 이상은 무료 관람 대상에 포함됩니다. 반려동물 동반 입장은 규정상 제한이 있으며 장애인 보조견 등 예외가 있습니다. 사람 없는 사진을 원한다면 아침 6~7시에 문을 여는 동구릉과 선정릉의 오픈 직후를 노리는 방법이 있습니다.

다 보려 하지 않는 편이 낫습니다

조선왕릉은 원과 묘까지 포함하면 118기이고 이 중 18기는 공개제한 지역으로 안내됩니다. 전부 보겠다는 계획보다 열린 구역을 제대로 즐기는 전략이 낫습니다. 동구릉과 선정릉, 융건릉, 여주 영릉을 핵심 네 곳으로 잡고 세종이나 정조, 단종처럼 관심 있는 인물을 중심으로 보너스 능을 더하는 방식이 만족도가 높습니다.

방문 전에는 세 가지를 확인하세요. 월요일 휴무 여부, 시기별 관람시간, 그리고 서삼릉 일부처럼 예약이 필요한 특별관람입니다. 운영 정보는 국가유산청 조선왕릉 공식 사이트에서, 외국인 영문 안내는 한국관광공사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하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조선왕릉 입장료와 휴무일, 능별 접근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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