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은행 모바일 앱의 공동인증서와 OTP는 어떻게 발급받고 외국인도 쉽게 쓸 수 있나요?

Liu Yang ·

중국에서 와서 한국 은행 계좌는 만들었는데 모바일 뱅킹을 시작하려니 공동인증서와 OTP 등록이 너무 복잡합니다. 외국인등록증으로 본인 인증이 잘 안 되는 경우가 많다고 들었어요.

어느 은행 앱이 외국인에게 가장 친화적이고, 인증서 발급은 영업점에 직접 가야 하는지 비대면으로도 가능한지 알려주세요.

답변 1개

Wang Jun ·

저도 처음에 공동인증서랑 OTP 때문에 고생 많이 했어요. 결론부터 말하면 요즘은 많이 쉬워졌고, 외국인 친화적인 은행 앱을 고르는 게 핵심이에요. 신한 쏠(SOL), 우리은행, 하나은행 앱이 영어 모드를 지원하고 외국인등록증 기반 본인인증이 비교적 잘 되는 편입니다. 공동인증서(예전 공인인증서)는 이제 앱에서 비대면으로 발급받을 수 있는 경우가 많아서, 계좌가 이미 있으면 앱 설치 후 신분증 촬영과 계좌·휴대폰 인증으로 발급이 돼요. 다만 외국인등록증 진위확인이 가끔 막히는데, 그럴 때는 영업점에 한 번 방문해서 본인 확인을 하고 인증서를 발급받으면 그 뒤로는 비대면으로 갱신이 됩니다. OTP는 실물 OTP 카드보다 앱 안의 모바일 OTP나 디지털 OTP를 쓰면 따로 들고 다닐 필요가 없어서 편해요. 한 번 영업점에서 제대로 세팅해두면 그다음부터는 폰만으로 거의 다 됩니다. 처음 세팅만 창구에서 도움받으시길 추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