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직장·사회 문화에서 술자리 매너는 어떻게 되나요?
한국 사회·회사 문화에서 술자리가 정말 큰 부분 같아요. 외국인이 알아두면 좋은 술자리 매너와 예절은 어떤 게 있는지, 술을 못 마실 때 정중하게 거절하는 방법도 알고 싶습니다.
답변 1개
한국 술자리는 위계와 매너가 중요해요. 어른·상사 앞에서 술 받을 때는 두 손으로 잔을 받고, 마실 때는 옆으로 살짝 돌려 마시는 게 예의예요. 잔을 따라줄 때도 두 손으로 따라야 해요.
첫 잔은 상사가 따라줄 때까지 기다리는 게 보통이고, 본인이 따르려고 하면 "아, 제가 받겠습니다" 한 마디 좋아요. 술 못 마시면 솔직하게 "저는 술이 약해요" 또는 "운전해야 해서요"라고 말하면 강요하지 않아요. 건배할 때 잔을 들고 "위하여", "건배", "짠" 같은 인사말 같이 하고요. 안주 같이 먹는 게 매너고, 1차 끝나면 2차·3차도 자주 있어요. 무리하지 마시고 본인 페이스 유지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