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약국에서 처방전 없이 살 수 있는 일반의약품은 어떤 것이 있고 외국인이 자주 찾는 약은 무엇인가요?
독일에서 와서 한국 약국 시스템이 익숙하지 않습니다. 처방전 없이 살 수 있는 일반의약품의 범위와 종합감기약, 진통제, 소화제 등 자주 쓰는 약들의 한국 이름이 궁금합니다.
또 편의점에서도 일부 약을 살 수 있다고 들었는데 어떤 게 가능한지, 외국인을 위해 영어 가능한 약국이 있는지도 알려주세요.
답변 1개
한국 약국에서 처방전 없이 살 수 있는 일반의약품은 종합감기약, 진통제, 소화제, 지사제, 연고류, 파스 등 범위가 꽤 넓어요. 자주 쓰는 약 이름을 알아두면 편한데, 종합감기약은 판피린이나 콜대원, 화이투벤 같은 게 흔하고, 진통제는 타이레놀(아세트아미노펜)이나 게보린·이부프로펜 계열, 소화제는 베아제·훼스탈·까스활명수, 지사제는 스멕타가 대표적입니다. 약사에게 증상을 말하면 맞는 걸 골라줘요. 편의점에서는 안전상비의약품이라고 해서 타이레놀, 판콜·판피린 같은 감기약, 소화제, 파스 정도를 24시간 살 수 있는데 종류와 수량이 제한적이에요. 영어가 가능한 약국은 서울 이태원, 한남동, 강남, 그리고 외국인 환자가 많은 대형병원 근처에 많고, 다산콜 120이나 외국인 진료 안내 서비스에서 영어 가능 약국·병원을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