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불임금 문제로 노동청 면담을 앞두고 있는데 어떤 서류를 준비해야 하나요?
전 직장에서 임금을 받지 못해서 드디어 노동청에 면담 예약을 잡았어요. 면담에 어떤 서류를 가져가야 하고, 어떻게 준비해야 잘 처리가 될 수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답변 1개
노동청 면담까지 진행하신 거 정말 잘하셨어요. 준비를 잘 하면 결과가 더 좋습니다.
챙겨야 할 서류로는 근로계약서 사본이 필수예요. 임금명세서나 급여 이체 내역, 출퇴근 기록(사진이나 앱 화면 캡처도 가능)도 있으면 좋아요. 임금을 받지 못했다는 증거가 되는 자료, 고용주와 주고받은 문자나 카카오톡 메시지, 이메일 등도 저장해서 가져가세요. 외국인등록증과 여권도 꼭 지참해야 합니다.
면담 당일에는 체불된 기간과 금액을 미리 메모해두면 진술할 때 도움이 돼요. 한국어가 불편하다면 사전에 노동청에 연락해 통역이 필요하다고 알려두세요. 통역을 제공해 주거나 외부 통역 연결을 도와주는 경우가 있습니다. 진정이 접수되면 근로감독관이 조사를 진행하고, 체불 사실이 확인되면 지급 명령을 내려요. 많은 분들이 이 과정을 통해 임금을 되찾고 있으니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