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방과 PC방 말고 한국에 또 어떤 실내 놀거리가 있나요?
노래방, PC방 외에 한국에는 어떤 실내 활동이 있나요? 방탈출 카페는 어떻게 이용하는지, 외국인이 즐길 만한 다른 재미있는 활동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추천 부탁드려요.
답변 1개
한국에는 노래방, PC방 말고도 즐길 수 있는 실내 활동이 정말 많아요. 방탈출 카페는 홍대와 강남에 특히 많고, 시크릿가든, 키이스케이프, 컴퍼니 같은 체인은 영어 테마방도 운영합니다. 한 사람당 2만원에서 3만원 정도이고 60분 안에 단서를 풀어 탈출하는 방식인데, 공포부터 추리, SF까지 테마가 다양해서 후기 보고 고르는 걸 추천드려요.
보드게임 카페도 인기인데 홍대 다이브(Dive) 같은 곳은 영어 보드게임도 수백 종 갖추고 있고, 시간당 5천원 정도에 음료까지 포함됩니다. 더 활동적인 걸 원하시면 신촌의 몬스터VR 같은 VR방, 골프존이나 스트라이크존 같은 스크린골프·스크린야구, 연남동 더클라임(The Climb) 같은 실내 클라이밍장도 좋아요.
이외에도 고양이·강아지 카페, 마포의 점프라운지나 송도의 바운스 같은 트램펄린파크, CGV 씨네드셰프나 메가박스 돌비시네마 같은 프리미엄 영화관, 만화책을 누워서 보는 만화카페(플레이인더박스 등)가 있어요. 가장 한국적인 경험을 원한다면 용산 드래곤힐스파 같은 24시간 찜질방을 추천드려요. 약 1만 5천원이면 목욕, 식당, 수면실, 오락실, 노래방까지 한 건물 안에서 다 해결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