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등록증을 분실했어요. 재발급 절차와 비용, 그리고 일상생활 대응법이 궁금합니다

Pham Thu Ha ·

베트남에서 와서 한국에 5년째 살고 있는데 어제 지갑을 분실하면서 외국인등록증도 잃어버렸습니다. 출입국관리사무소에 어떻게 신고하고 재발급은 며칠 정도 걸리는지 궁금합니다.

또 재발급을 기다리는 동안 병원 진료, 은행 거래, 회사 출퇴근 등 일상생활은 어떤 임시 서류로 대체할 수 있는지 알려주세요.

답변 1개

WeBring ·

외국인등록증을 분실하면 먼저 가까운 출입국·외국인청(사무소)에 재발급 신청을 하시면 돼요. 분실 신고는 별도 경찰 신고가 꼭 필요하진 않지만, 도난이라면 경찰에 신고해 두면 명의도용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재발급은 하이코리아에서 방문 예약 후 신청서, 여권, 사진, 수수료(보통 3만 원 정도)를 내면 되고, 발급까지 보통 2~3주 걸려요. 신청하면 접수증을 주는데, 이 접수증이 재발급 대기 중 신분 확인용으로 쓰입니다. 기다리는 동안 병원은 건강보험증이나 여권으로, 은행은 여권과 접수증으로 일부 업무가 가능하고, 회사 출퇴근은 보통 문제없어요. 다만 은행 신규 거래나 휴대폰 개통처럼 본인확인이 엄격한 일은 재발급 전까지 제한될 수 있으니, 급한 게 있으면 접수증을 지참하고 해당 기관에 먼저 가능 여부를 확인하세요. 그동안 여권은 항상 같이 들고 다니시는 게 안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