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직장 문화는 외국과 꽤 달라서 몇 가지를 미리 알아두면 적응이 훨씬 수월해요. 우선 위계질서를 중요하게 여기기 때문에 선배나 상사에게는 선배님, 부장님처럼 직급에 님을 붙인 경칭을 쓰는 게 기본입니다. 팀 결속을 다지는 회식 자리도 중요하게 여겨지고, 점심도 혼자보다는 팀원들과 함께 먹는 분위기예요. 분위기를 읽는 눈치가 중요하고 의사 표현이 다소 간접적인 편이며, 야근 문화는 점점 나아지고 있지만 아직 남아 있는 곳도 있습니다.
실제로 도움이 되는 행동으로는 식사 자리에서 윗사람에게 먼저 술을 따라드리고, 명함은 두 손으로 받고, 회의에 일찍 도착하는 것이 있어요. 반대로 선배를 이름으로 부르거나, 상사보다 먼저 퇴근하면서 말없이 나가거나, 회식 초대를 반복해서 거절하는 것은 피하는 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