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궁과 월지(옛 안압지)는 연못에 반사된 누각으로 경주 야경 1번지가 된 곳입니다. 문제는 아무 때나 가면 그 장면이 나오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시간이 전부입니다
노리는 것은 두 가지가 겹치는 순간입니다. 하늘이 남색으로 물드는 블루아워와 조명이 켜지는 시각입니다. 하늘이 완전히 검어진 뒤에는 연못에 하늘이 담기지 않습니다.
그래서 마감 1시간 전(20:30 전후) 도착을 권합니다. 마감에 가까울수록 줄이 길어진다는 이유도 있습니다.
기본 정보
- 관람 09:00~22:00, 연중무휴
- 매표 마감 21:30 — 폐장 시각과 다릅니다
- 입장료 성인 3,000원 · 청소년 2,000원 · 어린이 1,000원
- 전용 주차장 무료
낮에도 열려 있지만
관람은 09:00부터이므로 낮에 들어갈 수도 있습니다. 다만 이곳이 경주 야경 1번지가 된 이유는 조명과 연못의 반영이고, 낮에는 그 두 가지가 모두 없습니다. 한 번만 간다면 저녁입니다.
같은 저녁에 붙일 수 있는 것
저녁식사 → 동궁과 월지 → 첨성대 → 월정교 → 교촌마을로 3~4시간 코스가 됩니다. 첨성대는 같은 월성지구 안에 있어 걸어서 이어집니다.
낮에 이 일대를 이미 돌았다면 밤에는 동궁과 월지 한 곳만 보고 나와도 됩니다. 낮과 밤이 다른 장소입니다.
시간대별 코스와 포토 포인트는 위브링 블로그의 동궁과 월지 야경 가이드에 있습니다.